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대호/선수 경력/2010년 (문단 편집) == 시즌 전 == 1월 18일 이상구 단장과의 연봉 최종 협상에서 지난해 3억6000만원보다 3000만원(8.3%) 오른 3억9000만원에 체결했다. 처음에 연봉 삭감을 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훈련에 불참하기도 했으며, 롯데와의 오랜 밀당 끝에 인상된 금액을 받게 되었다. 2008년과 2009년에는 [[2008 베이징 올림픽|베이징 올림픽]]과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09 WBC]] 대표로 뽑혀 동계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스프링캠프에선 충실한 몸만들기를 하며 철저히 시즌을 준비했다. 사이판 전지훈련 캠프에 한 달간 머무르며 호텔에서 훈련장까지 4㎞ 거리를 매일 아침과 점심에 속보로 걷는 등 체중 감량에 큰 힘을 들였다. [[http://naver.me/FPsTpDtZ|시즌 전]]에 [[조성환(1976)|조성환]], [[홍성흔]]과 300타점 합작을 목표로 설정했다.[* 그리고 이 목표를 달성했다. 이대호 133타점, 홍성흔 116타점, 조성환 52타점. 도합 301타점] 3월 9일 삼성과의 시범경기에서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3월 17일 시범경기 LG전에서 홈런 포함 3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했으나, 왼쪽 무릎을 삐끗했다. 1회말 2루에서 조인성의 견제구때 귀루하면서 베이스를 밟다가 삐끗한 것. 갑작스런 조인성의 송구에 놀라서 갑자기 빨리 뛰며 베이스를 밟은게 무릎에 충격이 왔고, 이후 4회말에 홈런을 쳤을 때도 통증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3월 18일에는 훈련하지 않고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닌 단순 타박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시범경기에서는 총 8경기에 출전하여 20타수 9안타 4홈런 9타점 .450의 성적을 거두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